• 리뷰
  • 리스트
  • 구매
서양의 붓다
글쓴이
오쇼 라즈니쉬 저
출판사
태일출판사
출판일
2013년 7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오쇼 라즈니쉬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책 소개

분야종교
많은 학식도 이해를 가르쳐주지는 못하네.
모든 길을 여행해보아도,
영혼의 한계를 발견할 수는 없으리니,
그 의미는 너무나 깊고 깊어라.

헤라클레이토스는 진정으로 보기 드문 꽃이다. 그는 가장 심오한 영혼이며, 히말라야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에베레스트다. 그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모호한 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모호하지 않다. 그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질(質)의 존재가 필요하다. 이것이 문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모호한 이로 단정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한다. 헤라클레이토스를 이해하는 것은 거칠고 험난한 길이 될 것이다. 그대가 지식으로 긁어모은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우수한 머리도 도움이 안 된다. 전혀 다른 존재의 질이 필요하다. 이것이 어려움이다. 헤라클레이토스를 이해하려면 그대의 변형이 필요하다. 헤라클레이토스가 모호하다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철학으로 포착되지 않는 인물이다. 그를 그리스 시대라는 시공의 틀에 한정 짓고, 철학자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씌운 근엄한 사상가와 철학자들은 이제 그 무모한 시도를 포기해야 한다. 그의 머리 위에 씌워놓은 철학의 가시 면류관을 벗겨내야 한다. 여기, 오쇼는 헤라클레이토스의 이름에 붓다의 향기를 불어넣는다. 이 향기는 우주 전체로 퍼져나간다. 이제 젊은 철학도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는 헤라클레이토스가 심어놓은 꽃들만 만발한다. 향기에 취할 자도 남아 있지 않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