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에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고, 9남매 중 여섯째인 아내와 결혼해 2녀 1남을 두었습니다. 서울신문에서 기자·부장·연구위원 및 간행물 발간 책임자로 30여 년간 근무한 전직 언론인입니다.
지금은 큰딸네 집 근처에 살며 수시로 손주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은퇴 후 가족에 관심을 가지면서 살아오며 후회했던 것들과 ‘그랬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던 것들을 정리해 이번에 졸저를 냈습니다. 제 가족에 대한 성찰을 담은 반성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 제가 읽어야 할 책입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해인 수녀가 추천한 책 『가족 왜 있어야 하는가』
이 책엔 ‘늙은 말이 길을 안다(老馬知路)’는 고사성어처럼 인생을 좀 더 많이 살아본, 한 아버지의 진정 어린 권면과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또 왜 가족이 있어야 하는지 그 이유와 소중한 가족의 모든 것, 나아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육아와 교육을 ‘국가가 책임진다’는 수준의 비상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저자의 제언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