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에 누군가 보물을 모아두었다!
“이 도둑은 상습범이야. 우린 그자의 은닉처를 알게 된 거라고!”
“나무 위에 있는 물건들을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 같아. 어쩌면 물건의 주인을 추적해서 도둑에 대한 단서를 잡을 수 있을지도 몰라.”
나무 위에 올라간 고양이를 구해달라고 탐정단을 찾아온 꼬맹이 의뢰인들. 나무타기 선수인 완다가 나서서 고양이를 구출한다. 고양이 구조 작전은 무사히 끝났지만 나무 위에서 뭔가 수상한 점을 발견한 완다. 누군가 그곳에 보물을 숨겨 두고 있었다. 절도 사건이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한 맥거크 탐정단은 사건 해결에 나선다. 나무 위 물건들을 자세히 조사하던 맥거크 탐정단은 그것들이 버려진 잡동사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대체 누가 그런 쓸모없는 물건들을 나무 위에 모아 두었을까?범인이 예행연습을 하는 거라고 믿는 맥거크와 탐정단은 잠복근무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필립스 할머니의 값비싼 은그릇이 도난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인가?맥거크 탐정단은 여러 단서를 바탕으로 용의자를 좁혀나가기 시작하는데…….
70년대 처음 출간된 이후, 수많은 나라에 번역 출간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맥거크 탐정단, 그 아홉 번째 이야기가 찾아왔다! 새로워진 그림과 더 탄탄해진 스토리! 미스터리한 도둑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수많은 용의자 가운데 범인을 가려내기 위해 고안한 벨링햄의 수제 인간 컴퓨터는 과연 누구를 지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