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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글쓴이
추혜인 저
출판사
심플라이프
출판일
2020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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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추혜인

별명 무영. 동네 작은 의원의 의사가 꿈이었는데, 어라를 만난 덕에 함께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 부담이 크다. 압박감을 흥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첫 번째 주치의. 가정의학과 의사.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여성주의 의료 실천가,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여자, 페미니스트, 동네 의사로 일궈온 20년의 아름다운 여정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여성주의 병원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살림의원)의 의사 추혜인 원장의 에세이 『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이 출간됐다. 건축학도를 꿈꾸다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증언해줄 의사가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진로를 바꿔 의대에 재입학한 이십대부터 자전거 타고 왕진 가는 동네 주치의가 된 지금까지 여자로, 의사로, 페미니스트로 살아온 20여 년의 경험과 철학,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 60여 편에 담았다.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안전한 의료 시스템을 향한 열망이 만들어낸 한 지역 의사의 따듯하고 다정한 치료기이자 압축된 생의 기록이다.

책에는 저자가 의사가 된 사연부터 살림의원을 만들게 된 과정, 페미니스트로 살아오며 맞닥뜨린 의료 현장의 문제점, 이웃과 환자들의 왁자지껄한 사람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의료계의 이모저모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기존에 가졌던 의사에 대한 편견을 깨주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소수자도 존중받으며 일상을 영위하고 평등하게 진료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뭉클하고 재미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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