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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미술관 산책
글쓴이
최경화 저
출판사
시공아트
출판일
201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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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경화

호두의 반려 인간, 미술관 중독자, 포르투갈 거주자. 스페인어와 서양미술사를 공부하고 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 중세 미술과 바로크 미술에 설렌다. 미술관에 가면 늘 이야기를 상상한다.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수공예자, 개 산책러, 체육인, 요리사, 붓글씨 공부하는 사람으로 산다. 그리고 포르투갈에 한국을, 한국에 포르투갈을 소개한다.

『스페인 미술관 산책』, 『포르투갈, 시간이 머무는 곳』, 『노견과 여행하기: 오늘 오후는 평화로울 것이다』를 썼다. 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세고비아 알카사르, 바르셀로나 콜로니아 구엘의 오디오가이드와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그림보다 액자가 좋다』, 『세상에서 가장 큰 중국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예술
유럽의 숨은 보물창고에서
명작을 만나는 즐거움


스페인에 있는 유명 미술관들을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명작들의 사연을 들려주는 책이다. 유럽의 3대 미술관으로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그리고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을 흔히 꼽는다. 스페인에는 우리의 생각보다 세계적인 미술관과 명작들이 많다. 프라도 미술관에서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가이드로 활약했던 저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그림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이 책에서는 프라도 미술관 외에도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국립 카탈루냐 미술관,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 등에 소장된 매력적인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작품 외에도 스페인의 대표적인 예술가 가우디의 아름다운 건축물들도 소개되어 있다. 19세기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에서는 산업화에 반발하여 수공예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이를 ‘모데르니스모modernisme’라고 부른다.

당시 바르셀로나에도 도시 재정비 바람이 불며 모데르니스모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건물이 많았다. 이러한 모데르니스모 건축물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바르셀로나 관광청에서 만든 것이 ‘모데르니스모 루트Ruta del Modernisme’다. 가우디와 동시대 건축가들이 지은 건물들을 함께 볼 수 있는 ‘모데르니스모 루트’에서는 골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작지만 알찬 미술관 다섯 곳을 추가로 추천하며 최고의 예술 여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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