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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한국인, 극단의 창조성
글쓴이
신광철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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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광철

시인이자, 작가. 한국학연구소 소장. 한국, 한국인, 한민족의 근원과 문화유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살아있음이 축제라고 주장하는 사람, 나무가 생애 전체를 온 몸으로 일어서는 것을 경이라고 하고, 사람에게 영혼의 직립을 말한다. 신으로부터의 인간 독립을 주장하기도 한다. 나무는 죽는 순간까지 성장하는 존재임을 부각시키며 살아있을 때 살라고 자신에게 주문한다. 그리고 산 것처럼 살라고 자신을 다그친다.
한국인의 정신과 한옥, 한국문화 분야의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저술을 했다. 한국인의 심성과 기질 그리고 한국문화의 인문학적 연구와 철학 그리고 한국적인 미학을 찾아내서 한국인의 근원에 접근하려 한다. 한국인의 경영도 한국인의 정신이 들어가야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현재 300여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책글쓰기 주임교수로 있다. 40여 권의 인문학 서적을 출간한 인문학 작가다. 최근에는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을 두 권으로 묶어냈다. 1권 『꿈은 이루어서 자신에게 선물하는 거야』, 2권 『인연은 사람을 선물 받는 거야』를 발표했다. 소설 『환난고기』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한민족의 역사, 한국인의 기질에 담겨 있는 창조 DNA

한국인들은 조급한 면도 있지만 ‘은근과 끈기’를 자랑하는 민족이기도 하다. 하나를 시작하면 지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속하는 끈기와, ‘빨리빨리’로 상징되는 조급한 기질이 공존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인은 극단(極端)을 배척하지 않고 잘 받아들인다. 극단이란 어떤 일이나 현상이 끝까지 진행되어 더 이상 나아갈 데가 없는 마지막 상태다. 한국인은 극단적인 것을 품어 안는 특이한 습성이 있다. 이질적인 것을 품어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든다. 한 사람의 몸과 마음 안에 전혀 다른 것을 같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동화시키고, 중용의 도를 유지한다. 그래서 오묘하면서도 단순하고, 기발하면서도 소박하게 보인다.

『극단의 한국인, 극단의 창조성』은 극단을 수용하고 숙성시켜 재창조하는 한국인들의 능력을 고대사 및 생활사, 문화유산 등을 샅샅이 훑어 드러내 보인다. 3000년 전의 고대 문자를 새롭게 창조한 한글, 대륙을 호령하던 선조들이 반도에 정착하면서 갖게 된 상반된 기질, 인공과 자연을 조화시켜 이룩한 궁극의 아름다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극단의 수용과 재창조에 있다는 것이다. 이 역량은 지금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조선, 정보통신, 자동차, 가전제품, 석유화학제품, 건설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고, 정보통신사회를 이끌어갈 원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다양한 사상과 종교 그리고 제도의 혼재를 받아들이는 한국인의 다양성이 바로 그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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