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하는 '일방통행 독서'에서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참여 독서'로 흥미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여러 단서들이 하나로 모여 결말로 완성되는 구성은 재미는 물론 이야기의 탄탄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확인문제와 보너스 문제는 내용의 이해를 돕고 흐름을 짐작하게 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책에 그려져 있는 평범한 화살표 하나도 따라가다 보면 핵심이 되는 단락이나 단서가 되는 물건을 집고 있는 것을 발견해 결국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볼로냐라가치상’을 수상하기도 한 제레미 홉스의 독특한 캐릭터와, 남다른 구성력을 책을 통해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