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시작은 목소리(성악)였지만, 그 마지막은 교향곡이라 할 만큼 교향곡의 의미는 크다. 그렇다면 교향곡은 언제부터 시작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을까? 교향곡이 시작된 18세기부터 현재까지 시대, 나라, 작곡가별로 의미를 살피고 그것이 어떤 시대적 배경과 흐름을 통해 기악 음악의 꽃으로 발전해왔는지 체계적이고 집약적으로 응축했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베를리오즈, 멘델스존, 슈만, 바그너, 리스트 말러, 브람스 ,차이콥스키, 드보르자크, 쇤베르크 등등 수 많은 작곡가들이 각자 어떤 음악성을 추구하여 교향곡을 만들어갔는지를 적었다. 살펴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교향곡의 세계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교양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책과 함께 제공되는 음반 2장에는 책에 소개된 작품들이 소개 되어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의 작품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니콜라우스 에스테르하지 신포니아 등 훌륭한 연주단이 연주한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