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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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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1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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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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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세르게예비치 고르바초프

1985년부터 1991년 말 연방 해체로 물러나기까지 소련공산당 서기장으로 있었고, 처음이자 마지막 소련 대통령이었다. 재임 중 개혁개방 정책인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를 추진하였고, 이는 중동부 유럽 공산주의 국가들의 대변혁을 불러왔다. 냉전을 종식시킨 공로로 199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1931년 소비에트 연방 스타브로폴 지방에서 태어났으며, 당중앙위원과 농업 담당 서기, 정치국원을 거쳐 1985년 3월에 당서기장으로 선출됐다. 그가 추진한 개혁정책은 체제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문제들을 급속히 분출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에 불만을 품은 공산당 내 보수파들은 1991년 8월 구체제로의 복원을 꾀하는 쿠데타를 일으켰다. 쿠데타 기도는 사흘 만에 실패로 끝났으나, 이후 그는 급진 개혁파에게 정국의 주도권을 내주었고, 1991년 말 연방 해체와 함께 권좌에서 물러났다. 부인 라이사 여사는 1999년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는 2022년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2013 전세계 동시출간 고르바초프 최후의 자서전 『선택』 출간
인간 고르비의 어떤 면모가 그를 대변혁의 길로 내몰았는가


일개 지방의 지도자에 불과했던 시골뜨기 정치인 고르바초프가 서열과 출신성분이 엄격한 소련에서 어떻게 그토록 빠른 시간 내에 정상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자서전이다. 뼈속까지 사회주의자였던 고르바초프의 어떤 철학과 삶이 그로 하여금 대변혁의 결단을 하게 만들었을까? 지금도 많은 이들이 개혁과 개방의 길을 선택한 고르바초프의 내면의 결단에 관심과 의문을 갖고 있다. 삶의 어떤 면이 그의 정치적 선택에 그토록 큰 영향을 미친 것일까? 바로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이 『선택』에 담겨 있다.

지성, 낙관론, 지칠 줄 모르는 활력, 달변, 그리고 놀라울 정도의 정치적 민첩성과 수완 외에도 쿨라코프, 안드로포프, 수슬로프 등 당대 실세들과의 연줄을 쌓아가는 영리함이 그의 무기였다. 이 책은 또한 브레즈네프 사망 직전부터 고르바초프가 소련대통령 사임 때까지 철의 장막 뒤에서 벌어진 권력투쟁 이면사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최고 지도자들의 부침과 대권을 둘러싼 세력 간 합종연횡과, 음모와 배신 등 드라마틱한 요소들과 함께 천의 얼굴을 한 권력의 맨얼굴과 감춰진 음모와 비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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