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좋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산만해서 10분도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문제는 음식이다.
아이의 두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학원이나 과외가 아닌 매일 먹는 음식에 그 비밀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아는 부모는 적다. ‘집밥의 힘’이라든지 ‘밥상머리 기적’ 같은 이야기들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집에서 제대로 먹이는 것이 중요하구나하는 막연한 의식은 있지만 실천으로 쉽게 이어지지는 않는다. 영양이 두뇌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간에 쫓기고 힘에 부쳐서, 그래도 굶기는 것보다는 먹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 준 음식이 내 아이의 머리를 병들게 하고 있다면? 갈수록 짜증이 많고 난폭한 아이로 변하고 있다면? 책에는 아이의 머리를 망치는 음식과 피해 사례를 통해 건강하고 똑똑하게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될 소중한 조언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