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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디자인
글쓴이
김상규 저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판일
201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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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연구하고 있다. 의자와 전시를 무척 좋아해서 퍼시스의 디자이너로 다양한 의자를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한 뒤부터는 <한국의 디자인>, <오래된 미래>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 전시를 기획해 왔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와 디자인박물관 관련 연구도 꾸준히 해 왔고 현재는 생태 전환 디자인과 사물 연구, 20세기 사회주의 체제의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의자의 재발견』, 『디자인과 도덕』, 『관내분실: 1999년 이후의 디자인 전시』 등을 쓰고 『사회를 위한 디자인』, 『뉴 큐레이터: 건축과 디자인을 전시하기』 등을 옮겼다.

책 소개

분야예술
'착한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착한’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어느 날부터인가 디자인 앞에 ‘착한’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다. 갈피를 잡기 힘든 현상이다. 디자인이 착해졌다는 것일까? 착해졌다는 것은 어떤 변화가 생겼다는 것일까? 착한디자인의 진정성은 과연 무엇일까? 그 말에 진정이 있기는 한 것일까? 이런 물음에서 이 책은 시작되었다. 또한 이 물음들은 디자이너에게만 향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디자인이 무엇이라고 말하거나 또 무엇이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향하는 물음일 것이다. 디자이너는 오래전부터 뭔가 기여하려고 해왔다. 공동체를 위해, 세계를 위해. 시대마다 당대의 문제를 극복하고자 변화를 요구했고 그것을 철학, 기술, 예술, 정치로 비전을 세우는 노력이 지속되었다. 오늘날 디자인 분야의 ‘착한’ 노력은 이렇듯 지난 세기에 고군분투한 이들로부터 근원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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