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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챔피언들
글쓴이
조성진 저
출판사
이와우
출판일
201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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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성진

현재 서울경제신문 유통전문기자다. 서민경제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했던 ‘2010년 배추파동’, 관치의 전형을 꼬집었던 ‘공정위, 백화점 중기 매장 요구’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특종 기사들을 취재했다. 이번 책 『골목상권 챔피언들』은 오늘 이 순간에도 골목 구석구석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시민들에게 그가 기자로서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보고, 듣고, 느꼈던 경험들을 토대로 쓴 위로가이자 응원가이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골목 구석구석에서 만난 챔피언들

얼마 전부터 우리 사회에는 경제민주화 구호들이자 화두들이 쉴 틈 없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지칠 줄 모르는 탐욕과 막대한 힘으로 시장 구석구석으로 진격하는 ‘거인’들에 대한 ‘소인’들의 울부짖음이다. 이 울부짖음은 많은 언론들이나 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상생, 공정 그리고 정의와 같은 사회적이며 관념적인 개념들을 뛰어넘어 생사의 갈림길 그리고 생존의 문제에 맞닥뜨린 ‘소인’들의 절박한 외침이었다.

『골목상권 챔피언들』은 이런 현실에 대한 질문과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정말 유사한 상권, 유사한 조건, 주변에 무지막지한 거인들이 포진해 있는 그런 상권에서도 누구는 정말 죽을 쓰고 있는데 누군 승승장구를 하고 있었다. 그런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획기적인 발상과 열정으로 거인에 맞서 승리하고 있는 그들만의 생생한 현장이 책 속에서는 고스란히 펼쳐진다. "그 어떤 경영서적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그러나 놀랍도록 리얼하고 흥민진진한 이야기!"란 어느 독자의 평은 이 책이 독자들에게 주는 가치를 잘 보여준다.

그러나 그들의 절규에 가까운 외침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언론과 많은 지식인들의 관심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정글의 논리와 게임은 그리 쉽게 변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거인에서 거인으로 얼굴만 바뀐 채 운영되고 있는 재벌기업들의 골목상권 침해. 하지만 이 책은 특정 기업을 공격하거나 이런 현실을 비판하기보다 우리가 애초에 목표했던 상생과 골목상권 보호라는 목적에 얼마나 현실적으로 접근했는지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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