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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대
글쓴이
박종인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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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20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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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종인

전북 무주에서 출생했다. 2009년에 삼백만원고료 제9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 [애지]에서 등단하였으며, 부산 부경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중에 있다. 현 애지문학회 운영위원이고, 부산 작가회의 회원이며, 시산맥 영남지회와 젊은시인들 동인이다. 부산 문화재단기금을 수혜했고 도요레지던스 1기이다. 시집으로『미술관에서 애인을 삽니다』, 『연극무대』가 있다.

예술가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있는 죄인이며, 이 천형天刑의 삶을 통하여 모든 인간들을 구원하게 된다. 반어의 대가, 의인화의 대가, 상징의 대가, 언어의 마술사로서의 그 모든 재능과 역량을 다 드러내고 있는 박종인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인『미술관에서 애인을 삽니다』는 예술품 자체가 된 시인과 수많은 순례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미래의 지상낙원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수많은 반전과 급전이 이루어지고, 우리 인간들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의 파노라마가 극적인 감동의 메아리로 울려 퍼지게 된다.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느닷없이 출현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새로운 기법과 함께, 새로운 세상이 활짝 열리게 되는 것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박종인 시인은 삶의 길흉이 갈마드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현상적 지표들을 간과하지 않고 그걸 시적 품으로 받아 궁구하듯 살피는 예리한 감식안을 가졌다. 언뜻 봐서는 일상적으로 지나치기 쉬운 난망한 현실의 여줄가리로 치부할 수 있는 것들도 그 안에 도사린 범상치 않은 유의미한 존재의 실상이나 실제에 시적 촉수를 드리우는 남다른 결행이 돋보인다. 그만큼 관성적인 삶의 소재에 쉽게 매몰되지 않고 불안과 실존의 심기를 건드리는 여러 대내외적인 이슈들을 선점하려는 남다른 의욕으로 일상적 삶의 평면에 입체적 인식의 파급을 얻어내곤 한다.
ㅡ 유종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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