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일본의 아동문학에 대한 수용사적 고찰
“한일아동문학 수용사 연구”는 근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과 일본의 아동문학을 수용사적 관점에서 풀어낸 책이다. 저자가 아동문학연구자로 처음 발 디뎠을 때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의 연구 성과가 집약된 결과물로, 전래동요?동요?동화 등의 비평이론?작가정신?시대정신?동시대적인 경향?당대의 사상이나 철학 및 이념 등의 수용에 대해 한국과 일본 아동문학을 중심으로 하여 그들의 영향 관계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아동문학 수용사를 살펴보며 이 ‘수용’이란 단어가 실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수용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오랜 역사 속에서 주고받고 다시 주고 다시 받아들이는 반복의 과정을 함께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