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의 과학, 승자와 패자의 심리를 분석하다
대학입시 시험 충격에서부터 비즈니스 성공과 실패, 올림픽 경기 금메달 획득에 이르기까지 승패의 뒤에 가려진 모든 요소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서열 심리, 실수에 얽힌 신경과학, 두려움이 없는 DNA 등을 다룰 뿐만 아니라 조종사 비행훈련, 나스카 자동차 경주, 정치인 입후보, 볼륨댄스, CIA 스파이, 스위스 시계 산업, 월스트리트 등 다양한 경쟁의 상황에 최첨단 과학을 연관시켜 다루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사람들을 경쟁에 뛰어들게 만드는 힘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쟁과 스트레스, 호르몬과 투지의 진짜 얼굴, 경쟁본능과 승부근성을 통해 승리의 비법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승자는 경쟁의 순간에 실력을 발휘할 줄 아는 사람이다.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하고, 무대 조명이 밝게 비치고, 심사위원들이 매서운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는 바로 그 순간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승자가 되기 위해선 성실한 연습 그 이상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승부근성이다. 우리는 모두 승자가 되길 원한다. 승자가 되기 위해선 불꽃 튀는 경쟁심이 필요하다. 경쟁심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떻게 그것을 가질 수 있는지를 알아야 승자가 되는 것이다. 한 번 실패했다고 자괴감에 빠질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리적 반응을 관찰하고 조절하며 투지를 발휘한다면 누구나 승부의 신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