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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건네는 위로
글쓴이
버들 저
출판사
미래의창
출판일
202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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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버들

상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 인생이라는 롤러코스터에서 요가라는 안전장치에 큰 도움을 받다 보니 자연스레 요가를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삶이 만들어 낸 파도를 타고 앞으로 나아가며, 파도가 만들어 낸 너울을 원동력 삼아 이야기를 그린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와 《물건이 건네는 위로》를 쓰고 그렸다.
@am.3.27

책 소개

분야에세이
취향 따라 깊어지는 생각과 마음
지금 당신 곁에 어떤 물건이 있나요?


누군가의 곁을 지키는 물건들은 그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정 물건을 우연히 혹은 찾아 헤매다가 결국 만나고, 그것을 조심스럽게 고르고,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자신에게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 물건의 자리를 찾아주는 과정은 잘 맞는 사람과 천천히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물건에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자신의 ‘애착 사물’들에 담긴 이야기를 사려 깊게 어루만져, 부드러운 선과 따뜻한 색감이 도드라지는 그림과 다정한 글로 풀어냈다.

이 책은 지치고 마음이 복잡하고 외로울 때 늘 주변에서 적절한 위로를 건네는 사물들의 다정한 기록이다. 추억은 오늘이 되고, 관심은 태도가 되고, 삶은 때때로 방향을 바꾼다. 어느 순간 나를 붙들거나, 그렇고 그런 날들을 반짝이게 해준 사물로 인하여. 책장을 덮고 나의 일상과 공간을 성실하게 지키는 물건들을 살펴보자. 오늘이 더욱 소중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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