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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글쓴이
이선배 저
출판사
지식채널
출판일
201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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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선배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지만, 친구들이 연구소로 떠날 때 과감히 패션 매거진으로 눈을 돌려 「쉬크」, 「신디더퍼키」, 「앙앙」 등에서 에디터로 오랜 시간 일했다. 『잇 걸』, 『잇 스타일』,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싱글도 습관이다』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베스트셀러들을 연이어 출간하며 작가, 콘텐츠 기획자로 변신했다.

학창 시절엔 공부보다 취미생활에 올인했고, 사회생활 초기엔 한국사회의 정서상 많이 튀는 성격, 패션 탓에 ‘모난 돌’이라고 정도 많이 맞았으며 간신히 적응한 회사가 IMF로 인해 공중분해되는 수난도 겪었다. 20대 때는 좀처럼 철이 들지 않는 것 같아 괴로워했고, ‘남부럽지 않게’ 서른을 앓은 후에야 비로소 자신만의 일과 사랑, 삶의 방식을 찾게 됐다.

「퍼스트룩」 매거진 컨트리뷰팅 에디터이며, 네이버 지식쇼핑 ‘스타일 플러스’, 「엘르」, 「얼루어」, 「바자」 등에 뷰티 칼럼을 기고하고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매체와 기업에서 뷰티 콘텐츠를 기획했다. 패션, 뷰티, 리빙 상품 쇼퍼홀릭으로 인터넷이 없던 시절부터 해외 직구에 빠져 있던 직구 일세대이기도 하다. 평생 싱글로 살 줄 알았으나 출장지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과의 국제결혼을 계기로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국제 문화, 산업 교류의 메신저로 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더 이상 실망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소심해지지 않기로 했다!
지독하리만치 힘겹게 서른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한 44편의 청춘 공감

언젠가부터 ‘청춘’이 위로의 대상이자 보살핌의 대상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세상에서 따뜻한 눈빛을 머금고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갈 길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해도 당장 밥벌이가 힘들고 삶과 사랑에 아픈, 팍팍한 서른의 일상은 결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서른 즈음이 되면 마냥 위로만 받을 게 아니라 내 안의 상처들과 무기력함, 우울함을 쿨하게 인정하되, 스스로 보듬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두 발을 굳건하게 딛고 설 수 있도록 현실감도 키워야 할 나이다.

이선배 작가는 30대에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 앞에서 어떤 감정의 파도가 출렁이는지, 어떨 때 인생이라는 돌부리에 채여 넘어지는지를 서른 즈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 안에서 풀어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이나 감정들과 만나게 될 때마다 좌절감 대신 그 이면에 숨은 인생의 의미들을 찾게 도와줄 것이다. 때로는 마냥 듣기 좋은 위로의 말들로 치장하는 대신, 자신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촌철살인의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20대 때는 ‘꿈’, ‘도전’과 같은 짧고 추상적인 단어에도 설레고 열정이 생기지만 ‘무기력’, ‘좌절’, ‘실패’와 같은 단어 앞에 넘어지기 쉬운 30대 때는 현실에 발을 디뎌야 진정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이 가진 꿈, 사랑, 일… 등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꼭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나 책임감 없이도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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