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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젯날 철천지원수의 땅에서 자유를 노래하다
글쓴이
주성하 외 1명
출판사
북돋움coop
출판일
2020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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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성하

북한에서 태어나 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문학부 영어문학과를 졸업한 뒤 세 번 탈북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6개 수감 시설을 옮겨다니며 북한의 인권 유린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여러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제관계안보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인제대학교 통일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마침내 한국에 입국해 무역회사, 주간지 등을 거쳐 2003년 동아일보에 입사했다. 오늘은 남한에서, 통일이 되면 북한에서 평가받겠다는 자세로 글을 쓰고 있다. 유튜브 채널 〈주성하 TV〉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2010) 『주성하 기자의 북한 바로보기』(2010)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2012)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휘란 남북필수용어집』(2013) 『남쪽에서 보낸 편지』(2015) 『서울과 평양 사이』(2017) 『평양 자본주의 백과전서』(2018) 『조선 레벌루션』(2018) 『북에서 온 이웃』(2022)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제1회 삼성언론상 전문기자상, 제2회 한국인권보도상, 제3회 한국기자상(조계창국제보도상 부문), 제5회 노근리평화상, 제6회 서재필언론문화상 제258회 이달의 가자상, 미국 VOA’s 에세이 공모전 1위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정치/외교
탈북 청년 3인방이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진짜 속내
미국에서 돌아본 북한과 한국, 인생과 공부 이야기


탈북 이후 북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성하 기자(동아일보)가, 자신처럼 탈북해서 살아가는 후배 2명과 함께 미국을 횡단 여행하며 나눈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과거에 북한에서 철천지원수라고 세뇌받았던 ‘미제’의 나라에 간 세 탈북 청년들은 초원과 사막과 숲속을 자동차로 달리며 음악을 듣고 수다를 떨고 자신들의 생각을 나눈다. 광활한 땅을 가로지르며, 탈북 이후 정착해서 살아오며 느끼고 겪은 고달팠던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를 쉼 없이 풀어놓는다.

새로운 환경에서 친근한 형과 동생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그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그들의 속내를 꾸밈없이 드러내고, 목숨까지도 내놓고 탈출하고자 했던 북한은 진짜 어떤 곳이며 그렇게 정착한 이 땅에서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한다. ‘북한’이라는 말만 나오면 입버릇처럼 너나없이 떠드는 ‘자유’라는 건 진짜 무엇일까? 죽고 사는 경계까지 경험한 그들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미국 대륙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그들의 여행과 대화 속에서 우리의 삶이 더 치열해지고 즐거워져야 할 이유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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