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소보에 위치한 외딴 섬을 방문한 김전일과 미유키.
'귀화도(鬼火島)'라고 불리는 이 섬에서 수험생의 여름 합숙 도우미를 하게 된 둘은
심야에 시작된 담력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그곳에서 김전일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섬에 있는 한 방.
열쇠구멍을 통해 처참한 살인 현장을 목격한 김전일.
하지만 문을 열자 범인, 그리고 시체마저도 그 모습을 감췄던 것이다.
과연 이 불가능한 살인은 섬에 깃들어 있다는 「악령」에 의한 것일까?!
그리고 오전 0시, 형태 없는 살인자,
「악령」이 새로운 제물을 찾아 다시금 서성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