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내일을 여는 작가』에 시 추천을 받아 등단. 시집 『등 뒤의 시간』, 『귀를 접다』, 청소년시집 『우리들의 고민상담소』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진달래꽃에 갇힌 김소월 구하기』와 『국어사전에서 캐낸 술 이야기』, 『맹랑한 국어사전 탐방기』, 『문학 시간에 영화 보기1.2』,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아프가니스탄』, 『시를 즐기는 법』 등 여러 책을 썼다.
맹랑(孟浪)하다: 「형용사」 (1) (무엇이) 생각과는 달리 이치에 맞지 않고 매우 허망하다. (2) (사람이나 그 언행이) 함부로 얕잡아 볼 수 없을 만큼 깜찍하고 당돌하다. (3) (일이) 처리하기가 매우 어렵고 곤란하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의 뜻풀이다. 30년 동안 국어교사 생활을 했던 시인이자 소설가 박일환이 여러모로 ‘맹랑한’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