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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도 고민이 필요해
글쓴이
다나카 유 저/소복이 그림/김영애 역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3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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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청소년
생각의 깊이와 폭을 더하면 자원봉사가 더 행복해진다

‘좋은 일’, ‘자기희생’, ‘시혜’, ‘강제 노동’, ‘무보수 노동’, ‘스펙 쌓기’ 등 자원봉사에 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생활 속 사회 참여로서의 자원봉사를 강조하는 책. 오랫동안 반핵, 평화, 금융, 환경 등 다양한 NGO 활동에 참여하며 좌충우돌한 저자 다나카 유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언어로 자원봉사의 이모저모를 이야기한다.

자원봉사를 망설이게 되는 의심과 편견에서 출발해, 활동하면서 빠지기 쉬운 함정과 모순을 살펴보고, 자원봉사를 개인적인 불행이나 선의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로 파악해야 한다는 다른 접근법을 제안한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원봉사 방법을 소개하기 전에, 자원봉사를 매개로 세상을 대하는 시각과 태도를 근본적으로 고민하도록 만드는 힘이 이 책의 최대 미덕.

만화가 소복이가 책 곳곳에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카툰을 그렸으며, 정치학자이자 풀뿌리 시민운동가 하승우는 한국 사회의 맥락에서 이 책의 의미를 분명하게 되짚어 주는 해제를 덧붙였다. 돌베개 청소년 교양 문고 구르는돌 시리즈 두 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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