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마다 나도 모르게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무서울까요? 누군가 내 몸 안에 들어와 내 영혼을 조종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신들린 사람처럼 매일 밤, 무시무시한 범죄를 저지른다면…….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공포버스 4》에서는 온노발에게 영혼을 빼앗긴 야콥 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공포버스로 초대해 자신이 지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 이야기들은 공포버스를 만든 작가 온노발이 쓴 책 《공포버스》에 담겨 있는 내용으로, 저주의 차에 치어 죽은 아이들, 가상현실 속에 사는 미친 작가, 늑대 인간들이 나옵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에도 온노발은 아이들을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다른 현실로 이끌려고 하는데…….
온노발의 조종에서 풀려난 야콥 선생님과 공포버스에 탑승하지 않은 아이들, 율리아, 에스테반, 조이스는 힘을 합쳐 온노발의 음모에 대항합니다.《공포버스 4》는 현실인지 가상 공간인지 구별할 수 없는 무서운 이야기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며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인 온노발의 속셈대로 결말이 날지 아니면 아이들이 무사히 악령의 손길에서 벗어날지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동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