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사상을 대표하는 「논어」와 「맹자」, 법가사상을 대표하는 「순자」와 「한비자」, 도가사상을 대표하는 「도덕경」과 「장자」, 조선시대 통치이념을 완성한 「성학십도」와 「성학집요」, 시대를 넘어선 정치인들의 애독서 「목민심서」, 백성들의 고단한 삶을 담아낸 「매월당집」, 정사(正史)를 뛰어넘는 역사서 「사기」와 「삼국유사」는 21세기에 살아 숨 쉬는 지혜의 보고(寶庫)이다. 이 고전 목록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뽑아놓은 권장도서 가운데 세 곳의 대학이 공통적으로 추천한 책인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동양고전」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려주며, 그 가치와 의의를 재미있게 풀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