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고요하게, 때로는 명랑하게
헛헛한 밤을 위로하는 심야의 책들
어떻게 살고 사랑하고 꿈꾸며 일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네이버 파워블로거 ‘리듬’의 독서 에세이. 그녀는 [달콤 쌉싸름한 일상]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지금까지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자신의 책 이야기를 나눴다. 느긋한 오빠 김중혁을 통해 삶의 방향을 점검하고, 장난기 가득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천연덕스러운 천명관을 통해 삶의 여유와 해학을 배운다.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하루키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관망하며 사랑이 고달플 땐 오르한 파묵이나 프랑수아즈 사강에게 위로를 얻는다.
책에 대한 짧은 감상과 자신만의 생각을 덧붙여 놓은 그녀는 책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내 안에 남겨야 하는지에 대한 독서 팁도 꼼꼼히 챙겨준다. 잠도 오지 않는 헛헛한 밤에 읽기를 권하는 《야밤산책》은 마치 책의 정원 한가운데 서 있는 듯 당신을 고요하고도 명랑하게 위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