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생명이자 또한 현대인에게서 가장 찾기 힘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순수와 사랑이다. 칼릴 지브란은 이러한 '생명'을 이 책에서 되살려주고 있다. 그는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사랑하고 이해함으로서 그 속에서 인간의 가장 근원적이고 가장 일상적인 문제를 풀고자 했다. 기쁨과 슬픔, 법, 자각, 고통, 시간, 아름다움, 죽음 등등 인간에게 관계된 제문제에 대하여 날카롭게, 그러면서도 너무도 경이롭게 제시해준다. 함께 수록한 는 전에 아랍어로 쓰여진 시로, 슬픈 찬미가의 성격을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