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의 선거 틀 짓기”
새로운 소통이 가져오는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은?
그동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선거의 변화가 다분히 사례 중심적으로 현상학적인 관점에서 논의되었다면, 이 책은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SNS의 효용성과 대안적 위치를 다양한 분석을 통해 제시함으로써 SNS가 한국 사회의 선거와 지성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재가 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밝히고 있다.
SNS가 정말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 영향은 어떤 방향으로 작용하는지, 한쪽으로 편중된 정치적 성향을 가진 SNS의 부작용 논란은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연구자들이 각종 통계와 분석도구들로 선거현상을 분석한 결과물이 이 책이다. 선거에 직접 참여하는 정치인, 유권자들뿐만 아니라 정치학과 언론학 연구자, 이외에도 SNS의 등장으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놓인 언론인, 기업경영인 등도 관심을 갖고 읽어볼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