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없이 살아가는 청년 스펜서의 삶을 통해 육체를 뛰어넘은 정신의 위대함과, 불굴의 의지란 무엇인지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우리는 그를 보며 긍정적인 자아의 확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다리가 없어도 두 팔이 있어 자유롭다는 그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방송출연, 홈쇼핑에서 과일 씻기, 옷가게 점원, 치어리딩까지 수 많은 경험을 쌓았다. 게다가 혼자서 꿋꿋이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고, 결국 케냐의 아이들의 위해 학교를 지었다. 포기하지 않고 즐기면서 끝가지 성실하게 임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그의 말은 진정한 울림이 되어 독자의 가슴에 전해질 것이다. 성실함과 유쾌함, 당당함이 녹아든 한 청년의 삶의 여정을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