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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
글쓴이
안세홍 저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1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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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역사
사진작가 안세홍은 12년 동안 전쟁이 끝나고서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중국에 살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찾아 나섰다. 할머니들과 나눈 짧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80여 년 세월의 아픔과 한을 느끼며, 그 내면에 담긴 고통을 사진에 담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생긴 지 80년여 년, 전쟁으로 인해 20만 명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일본군의 성노예로 희생되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조선인 할머니들뿐만 아니다.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태평양 연안의 나라들과 심지어는 많은 일본여성들이 전쟁을 치르는 일본군에게 인권을 유린당했고, 아직도 성폭력이라는 기억의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겹겹이 쌓인 할머니들의 한 맺힌 가슴이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 속에, 사진과 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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