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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가 건네는 말
글쓴이
하혜숙 저
출판사
에피스테메(방송대출판문화원)
출판일
202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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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혜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상담 전공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성희롱·성폭력상담소(현 인권센터) 전문위원, 서울대학교 관악사 상담실장을 역임했다. 한국상담학회 1급 전문상담사이며, 전문 영역 슈퍼바이저다. 청소년과 부모의 관계, 현대 뇌 과학과 대인관계, 성교육, 여성의 강인함, 상담의 따뜻함을 알리고 일상에 적용하는 것 등에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통해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유튜브에서 관련 강의 영상을 볼 수 있다. 저서로는『청소년 인성교육』(2018),『심리학에게 묻다』(2017),『청소년 상담』(2017),『청소년과 부모』(2016),『청소년 성교육과 성상담』(2015),『성희롱·성폭력 상담자 가이드』(2009)가 있고, 역서로는『심리치료의 비밀』(공역, 2018),『등교를 거부하는 청소년』(공역, 2013), 다문화 상담』(공역, 201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지친 마음을 휴가 보내는 상담자의 말

작은 실수에도 내 존재가 초라하게 느껴지고, 보잘 것 없는 ‘이 자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이 있는 ‘저 자리’로 가고 싶기도 한다. 자신이 내리는 결정에 확신이 없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타인에게 내 단점이 드러날까 초조해하며 감추기에 급급하다. 이렇게 지친 마음에 휴식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상담자가 건네는 말』에서는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 진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상담자의 따뜻한 말로 차근차근 알려준다.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은 상담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작업이다. 살아오면서 억눌러 두었던 다양한 감정을 꺼내어 인정하고 수용할 때 변화가 시작된다. 이런 변화의 과정이 때로 고통스럽고 그만두고 싶을지도 모르지만 이 과정을 겪어야만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처음부터 모든 과정은 관계 맺기를 향해 있었다고 말한다. 혼자 있는 삶은 편하고 자유로울 수 있지만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진정한 기쁨은 함께함을 즐거워하는 것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전문상담사인 저자의 다정하고 세심한 말을 따라가다 보면 나로부터 변화가 시작되고 함께함의 기쁨이 회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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