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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왜 내 편이 아닌가
글쓴이
이케가야 유지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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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케가야 유지

뇌과학자이자 약학자, 도쿄대학교 대학원 약학부 교수. 신경과학과 약리학을 기반으로 해마와 대뇌피질의 가소성을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융합 연구를 이끌고 있다.

1970년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시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이과일류에 입학한 뒤, 약이 뇌에 미치는 작용에 매료되어 약학부로 진학해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 이후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연구하다 현재 도쿄대학원 대학원에서 약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8년부터는 ERATO 뇌-AI 융합 프로젝트의 대표를 맡아 새로운 지능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최첨단 연구를 이끌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대신 표창 ‘젊은 과학자상’, 일본학술진흥회상, 일본학사원학술장려상 등을 수상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뇌는 존재한다』로 2024년 고바야시 히데오상을 받았다.

대중과의 소통에도 힘써, 복잡한 뇌과학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내 번역된 책으로 『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최적의 공부 뇌』 『단순한 뇌, 복잡한 나』 『즐질 줄 아는 뇌가 AI도 잘 씁니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뇌의 속성을 파악하면 뇌를 지배할 수 있다

사람들은 다음날 숙취로 머리가 아플 것을 알면서도 술을 진탕 마시고, ‘욱’ 하는 마음 때문에 일을 그르칠 것을 예상하면서도 화를 참지 못하곤 한다. 이는 수백 만 년 동안 진화한 인간 뇌의 메커니즘 때문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이성의 힘을 기르면 합리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합리적인 뇌’가 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다. 반대로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이고 파괴적 성향을 지닌 ‘원시적인 뇌’가 훨씬 더 강하게 우리의 행동을 지배한다.『뇌는 왜 내 편이 아닌가』를 통해 우리는 이제껏 알지 못했던 뇌의 비밀을 꿰뚫어봄으로써,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뇌에 대한 첨단 연구를 알기 쉽게 해설하여 수많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는 저자 이케가야 유지는 그릇된 행동과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질책하기보다 먼저 뇌의 본성을 직시하고 통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패배하지 않듯이, 뇌를 알고 나를 알면 잘못된 습관 때문에 후회하는 일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평소에 우리가 ‘그냥 왠지’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뇌의 속성과 관련시켜 흥미롭게 파헤치고, 뇌의 습관을 바로잡음으로써 우리의 삶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뇌의 메커니즘을 파악하여 사소한 생각 하나, 행동 하나만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 삶은 기대 이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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