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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5
글쓴이
김태권 저
출판사
비아북
출판일
201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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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권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책을 쓴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그리스와 라틴 고전문학을 공부했다. 요 몇 년은 자연어 처리와 인공지능을 공부하였다. 기술 발전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날마다 놀란다. 요즘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재미있는 사업을 구상하는 중이다. 같이 사는 두 어린이와 놀아주는 틈틈이 유머를 연구한다. 모든 사람이 웃다 쓰러질 궁극의 유머를 찾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같이 사는 두 어린이도 생각만큼 안 웃어준다.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히틀러의 성공 시대』 등의 만화책과 『불편한 미술관』, 『살아 생전 떠나는 지옥 여행』 등의 책을 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국내 최초 십자군 관련 서적!

중세 유럽과 이슬람의 역사를 만화로 재해석해 출간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김태권의 책이 5권으로 다시 찾아왔다. 우리게는 낯선 십자군 전쟁의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성지인 예수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서유럽 그리스도교도와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한 이슬람교도들의 200년간의 종교전쟁을 그려내고 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유럽은 교황이 지배하는 중세가 무너지는 큰 역사의 변환점을 맞았으며, 오늘 날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분쟁과도 연결되는 중대한 사건이다.

지난 4권에서는 이를 살라딘의 면면만 다루었다면 5권에서는 사자심왕으로 알려진 리쳐드를 그려내며 전쟁의 진실을 보여준다. 십자군 전쟁을 둘러싼 유럽의 패권 다툼을 살펴보다보면 종교적 가치와 명분은 희미해져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성전'임을 내세우며 시작한 전쟁은 과연 종교간의 불가피한 충돌이었을까? 종교나 사상이 폭력을 정당화 하는 도구가 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이 시리즈는 본래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계기로 만들어진 책으로써 반전과 평화의 메세지를 담아왔다. 강력한 군주의 대관식과 십자군 원정으로 대중의 흥분이 고조되고, 이 흥분이 반 유대인 폭동으로 분출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지만 이 과정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분명한 메세지가 숨어있다. '관용'과 '공존'으로 타인을 수용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사회. 그는 이러한 세상을 꿈꾸며,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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