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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가 답이다
글쓴이
임종한 저
출판사
스토리플래너
출판일
2020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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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종한

인하대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교실 주임 교수, 한국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대표. 1990년대 초 환경오염으로 인한 환경성질환을 알게 된 후 협동공동체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일터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화학물질 등록과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암예방 특별법」 자문위원, 질병관리본부 가습기 살균제 관련 ‘폐 손상 조사위원회’ 조사위원, 제2기 수도권 대기특별대책 ‘위해성 분야’ 연구위원 등 국내 화학물질 및 대기 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했다. 국내에 의료생활협동조합 운동을 개척하고 발전시켜온 협동조합 전문가로서 현재 한국의료생협연합회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또한 환경정의 다음지킴이운동본부장으로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한 환경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어린이 건강과 환경보호 활동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문화일보 ‘주목받는 차세대 인물 3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가장 인간적인 의료』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가 있으며, 『마을로 가는 사람들』 『사회문제를 보는 새로운 눈』 『생명을 살리는 밥상』 『밀레니엄 커뮤니티 센터』 『공중보건과 예방의학』 『친환경 농업과 생명환경 교육』 등 다수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건강보험 진료비만 60조 원이 넘는 시대가 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나라들 중에서 우리나라는 10년 동안 의료비 상승률에 있어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은 국민들의 비율은 갈수록 늘고 있으며 2014년 전체 진료비 중 35%가 만성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2030년에는 30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이런 만성질환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치의는 환자에게 각종 질병이 생겼을 때 어딜 가야 하나 고민하지 않고 제일 먼저 찾는 의사다.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관절염, 요통, 감기 등 호흡기 질환, 피부병, 위장병, 타박상이나 열상 같은 질병들이다. 스트레스나 불안증, 우울증도 있다. 이런 질병들 대부분은 주치의가 치료하거나 관리할 것이고 중환이거나 정밀 검사가 필요한 환자는 상급병원이나 해당 전문의에게 의뢰한다. 그 경우에도 상급병원의 의료진과 긴밀하게 정보교환을 하며 환자의 상태를 추적할 것이다. 주치의는 질병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건강검진결과 상담, 비만, 금연, 절주, 운동 상담 등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일 경우 전화 상담과 왕진을 할 것이다.

주치의는 환자의 질병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며 관찰하고 있어 불필요한 병원진료를 막고, 만성질환자에 대한 효과적 관리와 예방진료가 가능해 결과적으로 만성질환 진료비 증가를 억제한다. 『주치의가 답이다』 1부에서는 주치의로 의료복지의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성에 대해 그리고 2부에서는 주치의 활동을 하는 협동조합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어르신·장애인 돌봄과 의료가 어떻게 연결, 통합되는지를 살펴보았고, 3부에서는 외국의 사회적 돌봄, 주치의 실시 현황을 조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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