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인가가 사라질 때까지
죽음의 춤을 춰보자고!!
〈개성자〉와 무개성한 일반인인 〈마을사람〉이 같이 연극을 하게 되었다. 학급위원인 〈마왕〉 류가미네 오우코와 부위원장인 나, 사토는 당연히 두 그룹의 중개를 부탁받았는데….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간신히 〈마을사람〉 대표인 사이토가 연극 각본을 완성하지만, 그 각본이 우리 반의 〈개성자〉들로부터 맹비난을 받는다. 그 심한 말에 사이토를 시작으로 다른 〈마을사람〉들도 격렬히 반발하고…!
분명히 〈개성자〉들은 완고하고 융통성 없지만, 나쁜 녀석들은 아니다. 하지만… 사이토 같은 〈마을사람〉의 마음도 아플 정도로 알기에…. 양쪽 사이에 선 나?사토와 류가미네는…?!
무진장 수상쩍은 학원제, 드디어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