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국에서 가장 많은 마력 보유자가 있을 터인 마법 학원이 마족 하나의 습격으로 유린당했다. 암살자 루그는 용사 에포나와 함께 싸워 위기를 극복하지만, 이 활약으로 인해 왕도에서 투아하데를 눈여겨보고 「마족 살해」 임무를 내린다. 용사만이 죽일 수 있는 마족을 상대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모한 일이었으나 루그는 에포나가 나눠 준 「새로운 힘」과 자신의 통찰력으로 이미 돌파구를 찾아낸 상태였는데?! “내가 죽이지 못하는 것 따위 없어. 간단히 죽여 보이겠어.” 최강×무적의 어쌔신즈 판타지, 격전이 펼쳐지는 제3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