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
글쓴이
김형석 저
출판사
두란노
출판일
2020년 10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형석

철학자, 수필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랐다. 평양 숭실중학교를 거쳐 제3공립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고, 1947년 탈북, 이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1954년부터 31년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봉직하며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했다. 1985년 퇴직한 뒤 지금까지도 줄곧 강연과 저술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같은 철학서 외에도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와 같이 기독교 신앙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영원과 사랑의 대화』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고독이라는 병』 등 서정적 문체에 철학적 사색이 깃든 에세이집을 펴냈다.2012년 강원도 양구군에서는 그와 그의 오랜 벗 고故 안병욱 교수의 학문적 성과를 기려 양구인문학박물관 ‘철학의 집’을 개관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기독교는 아전인수, 자화자찬을 버려야 한다
기독교에 대한 평가는 사회가 내리는 것이다


100년 전 기독교는 우리에게 희망이 되었다. 예수께서 명하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 기독교의 나무는 우리에게 교육, 의료, 사회봉사 등 사회 전반에 거쳐 많은 열매를 제공했다. 하지만 교세의 확장과 더불어 교권화되고, 세속화되면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멀어졌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이런 시점에서 ‘과연 기독교가 100년이 지난 후에도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종교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크리스천들이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이며 존경받을 수 있을까?’를 저자는 묻고 싶은 것이다. 지금까지 기독교인은 교회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서 자화자찬하면서 살아온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는 동안 사회에서 멀어지고 교회라는 연못 속에서 스스로 만족하는 폐쇄성을 극복하지 못했다. 기독교와 크리스천에 대한 평가는 교회 안에서 우리끼리 내리는 것이 아니다. 사회가 평가해 주어야 한다. 다른 종교인이 그리스도인을 높이 평가하며, 사회의 일꾼과 지성인이 크리스천과 교회에 대해 고맙게 여길 수 있는 기독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영원히 희망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다시 일깨우고, 그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도록 안내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