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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성 : 최찬식 신소설 (큰글씨 특별판)
글쓴이
최찬식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0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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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찬식

1881년 경기도 광주에서 친일단체 일진회의 총무원 최영년(崔永年)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친이 세운 사립 시흥학교를 거쳐 관립 한성중학교에서 신학문을 공부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대에 식민지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발간된 잡지 『신문계(新文界)』와 『반도시론(半島時論)』의 주요 필진으로 활동하면서 친일 성향의 글들을 발표하였다. 말년에는 구한말의 지사 최익현의 실기(實記)를 집필하다 6·25전쟁 중 1·4후퇴 때 사망하였다. 1907년 중국의 소설집 『설부총서(說部叢書)』 번역을 계기로 신소설을 창작하기 시작하였다. 1912년에 발표한 「추월색」은 봉건적인 인습을 타파하고 개화기의 새로운 애정윤리를 제시한 작품으로 당시에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읽힌 대표작이다. 이밖에 『안의 성』, 『금강문』(1914), 『능라도』(1919) 등을 썼는데, 그의 작품들은 주로 남녀의 애정문제나 풍속적 윤리, 도덕문제를 벗어나지 못하여 당시 신소설의 한계와 통속화 현상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인직과 더불어 한국 신문학 개척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안의 성

최찬식 신소설
[큰글씨 특별판]

안(雁)의 성(聲), 기러기의 노래
《추월색》과 함께 그의 대표작.

내용은 지식층 남녀의 삼각관계를 소재로 자유로운 사랑 및 결혼을 주장하는 한편 기성사회의 권위인 계급제도 대신 새로운 지식과 돈의 힘을 새시대의 권위로 대치시킴으로써 봉건사회가 자본주의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애정에 대한 새로운 모럴을 제기했다.

# 소설가: 최찬식(崔瓚植)
(1881년 ~ 1951년) 구한말 활동 소설가. 호는 해동초인(海東樵人), 동초(東樵)이다. 경기도 광주 출생. 언론인 최영년의 아들이다. 한성중학교에서 신문학을 배우고, 한때 언론기관에도 관계했다. 한성중학에서 신학문을 공부하고 문학에 뜻을 두어, 1907년 상하이에서 발간된 소설집 《설부총서》를 번역하여 한국 현대 소설의 토대가 된 신소설 분야를 개척하였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추월색(秋月色)》,《강산촌(江山村)》,《능라도(綾羅島)》,《안의 성》,《금강문(金剛門)》,《춘몽(春夢)》 모두 젊은이의 애정문제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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