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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글쓴이
한상순 글/김지현 그림
출판사
푸른책들
출판일
2020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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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40년간 간호사로 의료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해 온 한상순 시인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전 세계를 공포와 불안 속에 가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병원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당면한 우리의 현실이 문학의 각 장르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을 제재로 한 동시만을 모은 한상순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가 출간되었다. 이 동시집엔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동시가 몇 편 눈에 띄지만, 결코 시의성에 기댄 책은 아니다. 동시를 치열하게 쓰는 시인이 40년간 간호사로 일하며 겪은 현장 체험을 틈틈이 시에 담아왔고, 때마침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독자들 앞에 비로소 내보이게 된 것이다. 4부로 구성된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엔 ‘병원’을 제재로 한 57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동시들에는 병원이라는 공간을 자연스럽고 친숙한 이미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인의 고민이 오롯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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