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요즘 세대 요즘 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은 어떨까?
우리랑 많이 다르지 않을까?
어떤 점이 다를까?
이 책에는 어른들의 어릴적을 떠올리게 만들며 잠시나마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과거가 아닌 현재 직접 느끼며 녹여낸 작품은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하다. 초등학교 4학년인 새아를 배경으로 그 시절 주인공이 겪을 수 있는 가족, 친구, 사랑 이야기를 작가의 시선으로 그려낸 책이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인 목걸이를 통해 당차고 씩씩하게 성장하고 주변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치며 성장하는 새아를 깔끔한 문장과 세련된 묘사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학교 생활은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아름답게 다가와 기억의 상자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