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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명화
글쓴이
나카노 교코 저
출판사
북라이프
출판일
202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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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카노 교코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독일 문학과 서양 문화사를 강의하고 있으며 독문학자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무서운 그림》 시리즈, 《나카노 교코와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 《명화와 함께 읽는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 《다리를 둘러싼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고,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 등을 옮겼다. 월간 〈분게이슌주〉에 ‘나카노 교코의 명화가 말하는 서양사’를 연재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무서운 그림》 시리즈, 《명화의 거짓말》 시리즈, 《나카노 교코의 서양기담》, 《욕망의 명화》, 《운명의 그림》, 《처음 가는 루브르》, 《내 생애 마지막 그림》, 《오페라처럼 살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미술관 옆 카페에서 읽는 인상주의》, 《마리 앙투아네트 운명의 24시간》, 《세계의 다리를 읽다》, 《잔혹한 왕과 가련한 왕비》, 《무서운 그림으로 인간을 읽다》, 《나는 꽃과 나비를 그린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욕망으로 가득 찬 또 다른 나를 발견한다!”

사랑, 지식, 생존, 재물, 권력에 사로잡힌 우리의 민낯을 거침없이 파헤친다
‘그림 읽어 주는 여자’ 나카노 교코가 절묘하게 찾아낸 명화 속 욕망 가득한 순간들


‘무서운 그림’을 주제로 한 NHK 교육방송 교양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나카노 교코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독특한 명화 감상법과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고유한 관점으로 수많은 팬을 사로잡아 왔다. 명화에 얽힌 역사적 사실, 화가의 개인사, 그림 속 인물과 얽힌 이야기 등 역사, 문화, 예술에 대한 저자의 폭넓은 배경지식은 미술사나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문인과 교양 독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다채로운 각도로 작품을 읽고 감상하게 하는 그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특히 ‘무서운 그림’ 시리즈는 특유의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예술서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국내에서도 8만 부 이상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욕망의 명화』는 그가 월간지 〈분게이슌주〉(文藝春秋)에 연재한 〈나카노 교코, 명화가 이야기하는 서양사〉 중에서 ‘욕망’이란 주제로 스물여섯 꼭지를 뽑아 엮은 책이다. 연재 당시 잡지에는 달콤한 후식을 맛보는 기분으로 글을 읽기를 바라며 적은 분량을 실었는데,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구성과 내용을 대폭 보강했다. 어떻게 하면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까 고민한 끝에 그림 일부를 확대해 도입부에 싣고 그에 관한 글을 쓰는 지금의 양식을 완성했으며, 원고 분량도 원래보다 서너 배나 더 늘렸다. 사랑의 욕망, 지식의 욕망, 생존의 욕망, 재물의 욕망 그리고 권력의 욕망까지. 이 책을 통해 스물여섯 점에 달하는 명화 속에 감춰진 이야기를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과정은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는 데서 더 나아가 욕망을 향한 인간 태초의 모습과 그간의 업보까지 자연스레 살피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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