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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영어, 10살에 시작해도 될까요?
글쓴이
백예인 저
출판사
빌리버튼
출판일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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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예인

그림책나루작은도서관 대표이자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 영어프로그램 담당이다.

대학교 1학년, 전쟁 직후 폐허가 된 동티모르에 자원봉사를 갔다가 삶의 목적을 고민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이 땅에 동일한 존재로 태어나는데 왜 나는 이렇게 문명의 이기를 누리며 편하게 살고, 왜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라는 물음 앞에서 오랜 시간 고민했다. 그 물음에 정답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 나 혼자 잘 살기 위해서 내 삶을 살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영어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몇 년 후, 우연히 누군가 내게 꿈을 물은 적이 있다. 삶을 통해서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니, 동티모르 난민캠프에서 영어를 배우던 아이들의 눈동자가 떠올랐다. 그 질문 덕분에 한국외대 TESOL을 마치고 경영대학원에 진학하여 취약계층의 영어교육을 돕는 사회적 기업과 영어도서관에 대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이후 여러 이들의 도움으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그림책나루작은도서관’을 열었다. 그곳에서 취약계층의 영어 교육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시에, 영어 교육으로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한 강의와 워크숍을 도서관과 복지관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영어
영알못 아이가 두 달 만에 영어 그림책 200권을 읽은 비법
“내 아이의 영어는 시작 시기가 아닌 동기 부여에 달렸다”

부모는 아이를 키우며 수많은 걱정과 고민을 한다. 제 속도에 맞춰 성장을 하고 있는지, 친구들과의 관계, 아이의 학습 태도까지 아이가 자랄 때마다 다양한 상황에 놓여지면서 고민을 한다. 초등학생이 되면, 부모는 아이 교육에 점점 더 신경을 쓴다. 여느 과목이든 사전 학습을 하는 편이지만, 영어는 더욱 이른 시간부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마주하게 하려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영어에 노출시키는 게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영어, 10살에 시작해도 될까요?』는 오랜 시간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와 관련한 일을 해온 저자가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한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사교육 없이 영어를 10살에 시작한 아이가 어떻게 영어와 친해지게 되었고, 영어를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저자가 자신의 아이와 수많은 엄마들의 공부 모임을 통해 알아낸 비법은, ‘아이가 책을 좋아하도록 자연스럽게 환경과 습관을 만들기’였다. 그리고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주는 것’이었다.

저자는 특별한 시기를 놓쳤다고 생각하며 자책하는 부모님들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단계별 영어 그림책부터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엄마가 힘 빼지 않고도, 아이와 즐겁게 영어를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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