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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 (큰글자도서)
글쓴이
이준명 저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20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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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준명

여행을 하고 글을 쓴다. 집에선 한 없이 진지하지만 길에만 나서면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된다. 세상을 두 바퀴 넘게 돌았지만 여전히 세계지도와 배낭만 보면 아드레날린이 과분비된다. 산, 바다, 사막 등 오지를 누비면서도 멀쩡히 살아있는 건 사주팔자에 늘어선 귀인들이 보호해준 덕분이다. 9년 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직접 글 쓰는 재미에 빠져 가난한 작가가 되었다. 낯선 도시에서 택시 타는 걸 싫어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멍 때리는 걸 사랑한다. 그렇게 많은 여행을 다녔어도 여전히 떠날 때면 불안하지만, 그렇게나 많이 여행한 덕에 아무리 열악한 여행지에서도 나름의 기쁨을 발견할 줄 아는 더듬이를 지니게 되었다. 현재를 여행처럼 살아야 미래도 여행처럼 살 수 있다고 믿는 여행 신봉자다. 『멕시코,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 『어느 멋진 일주일, 러시아』를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일상은 지겹지만 낯선 곳은 두려워”
여행 앞에서 멈칫하는 당신을 위한
노심초사 여행가의 성공적인 여행 시범


매일의 업무 스트레스, 어려운 인간관계, 반복되는 일상. 삶이 지겹거나 버거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아무래도 여행 아닐까. 주저 없이 훌쩍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낯선 곳을 떠올리면 불안하다. 말도 잘 안 통하는데 길을 잃으면 어쩌지, 현지인에게 배낭을 도둑맞거나 사기당하는 건 아닌가, 집 아닌 데서 잠은 제대로 잘 수 있을까, 하루만 제대로 못 씻어도 찝찝한데……. 이런 소심하고 예민한 나, 떠나도 괜찮을까? 떠난다 해도 잘 할 수 있을까?

『여행은 언제나 용기의 문제』는 여행지에서 쉽게 노심초사하는 소심한 여행가의 유랑기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꿋꿋이 떠나며 세계 곳곳에서 겪고, 느끼고, 생각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는 3년 동안 56개국을 다니며 세계를 두 바퀴나 돌았고, tvN[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편에서 이승기의 여행책으로 유명했던 『어느 멋진 일주일, 크로아티아』를 쓴 여행 전문가다. 그럼에도 아직 여행을 떠날 때면 불안하다. 그는 자신 같은 여행 베테랑도 여행이 두렵긴 마찬가지니, 여행에서 맞닥뜨릴 고난이나 위험을 미리 겁내면서 떠나는 걸 망설일 필요가 없다며 토닥인다. 또 불안과 두려움을 동행하면서도 언제나 뒤끝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다.

여행하고 싶지만, 혹은 저자처럼 여행을 종종 떠나면서도 여행 앞에서 멈칫하게 되는 독자들은, 저자에게 공감하고 위안받으면서 여행에 대한 불안을 기대와 설렘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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