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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 (큰글자도서)
글쓴이
도현신 저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20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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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현신

1980년 1월 16일 수원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고, 고3 시절과 대학생 시절에도 책들을 읽는 즐거움에 빠져 살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인 2004년 습작으로 써놓은 소설 <마지막 훈족>이 북토피아에서 전자책으로 나오면서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 2008년 인문 역사 서적 《원균과 이순신》이 출간되면서 《임진왜란, 잘못 알려진 상식 깨부수기》, 《옛사람에게 전쟁을 묻다》, 《한국사 악인열전》 등의 책들을 계속 발표했다. 2011년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전쟁이 요리한 음식의 역사》 출간 이후로 본격적인 전업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1년 《전쟁이 발명한 과학기술의 역사》, 2013년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2016년 《전장을 지배한 무기전, 전세를 뒤바꾼 보급전》과 《지도에서 사라진 종교들》, 2017년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과 《실업이 바꾼 세계사》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작품들에 도전하면서 살아갈 계획이다. 얼마 전부터 ‘스토리텔러’라는 이름으로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 ‘전 세계가 열광했던 마약 포도주’ 등 역사 관련 동영상들을 업로드 한다.

책 소개

분야역사
알함브라 궁전을 세운 나라, 앙코르와트를 만든 나라는 어디인가?
오늘의 세계에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 나라들을 찾아가는, 덕후의 흥미로운 역사추적

왜 사라진 나라들인가?


스페인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이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되는 것은 기독교 문화권인 지역에 남아 있는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는 세계사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동남아시아 크메르 제국의 독특하면서도, 화려하고 정교한 공법과 장식으로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미얀마 로힝야족에 대한 탄압은 미얀마 꼰바웅 왕조의 멸망과, 이어진 영국의 식민지 정책과 연결되어 있다.

사라진 나라에 대해 알아본다는 것은 단순히 한 나라의 시작과 끝을 좇는 작업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근원과 과정을 찾는 것이며, 각 나라가 주변국과의 국제관계를 통해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역사덕후로서 마니아적인 취향과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을 통해 흥미로운 역사교양서를 출간해온 저자는 『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을 통해 우리가 교과서로만 접했던 다양한 민족이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찾아내고, 『지도에서 사라진 종교들』을 통해서는 종교와 신화가 민족/국가에 끼친 영향과 현재의 주요 종교에 남긴 흔적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책 『지도에서 사라진 나라들』은 ‘사람(민족)’과 ‘종교’에 이어 ‘나라’를 다룬 것으로, 국가 체계를 갖춘 나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고 멸망해갔는지, 국가의 흥망성쇠를 결정지은 정책과 대외관계는 어떤 것들이었는지 알아본다. 이는 현재의 국경선과 문화권이 형성된 과정과 정책, 국제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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