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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해부
글쓴이
앤드루 테일러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1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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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드루 테일러

잉글랜드 동부의 소택지에서 태어난 앤드루 테일러는 1981년부터 전업 작가로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Caroline Minuscule』로 영국 추리작가협회 주관 존 크리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그는 2007년 ‘Fallen Angel’이라는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The Roth’ 3부작, ‘Dougal’ 시리즈, ‘The Lydmouth’ 시리즈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정통 추리소설 기법과 탁월한 문장력을 인정받으며 최고 추리작가 대열에 합류, 2009년 추리작가협회로부터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하였다.

『Bleeding Heart Square』로 2008년 엘리스 피터스 히스토리컬 대거 상, 배리 상 후보에 올랐고『The Judgement of Strangers』,『The Office of the Dead』역시 마르틴 벡 상 후보에 연달아 올랐으며, 2010년 신작『The Anatomy of Ghosts』도 엘리스 피터스 히스토리컬 대거 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의 가치를 입증하였다.

그의 작품 중 『아메리칸 보이』는 영국의 오프라 북클럽이라 불릴 정도로 영국 출판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리처드 앤드 주디 북클럽’의 선정 도서로 주목받았으며, 2003년 영국 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엘리스 피터스 히스토리컬 대거 상 수상 및, 2004년 배리 상 후보, 2005년 티억스턴 올드 피큘리어 추리소설 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더 타임스」가 2010년 선정한 근 10년 동안의 최고의 추리소설 톱 10에 오르며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픽션 스릴러의 거장! 앤드루 테일러의 귀환

픽션 스릴러 분야에서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 앤드루 테일러의 신작이 나왔다. 18세기 케임브리지의 대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신과 과학, 살인과 음모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대학에서 출몰하는 유령의 존재를 소재로 선택하면서 그 어떤 전작보다 자극적이고 미스터리한 내용을 품고 있다.

가상의 대학 예루살렘 칼리지에 출몰하는 귀족 여인의 유령, 그것을 목격한 후 미쳐버린 유력한 집안의 대학생, 유령따윈 믿지 않는 이성적인 사설 조사관, 알 수 없는 비밀이 있어보리는 대학생들과 교수들, 음산하고 묘한 분위를 풍기는 예루살렘 칼리지라는 배경까지. 모두 고전 추리소설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재들을 차용하고 있다. 때문에 학교와 중세라는 환경적, 시대적 배경이 풍기는 폐쇄성과 신비함은 독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고전 영어가 많이 등장해 속독이 가능한 작품은 아니다. 대신 문법을 파괴하지 않은 본연의 문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의 장점이다. 추리소설 기법을 기본으로, 유려한 문장을 담은 이 책은 최고의 스토리 텔러이자 문장 스타일리스트라는 앤드루 테일러의 명성에 걸맞는 시대적 색체미와 재미가 뛰어나다. 또한 단순한 추리 소설이 아닌 인간과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 도덕성의 미학까지 곁들어진 그의 관점도 책을 즐기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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