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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노예, 그 반란의 시작
글쓴이
앤드류 니키포룩 저
출판사
황소자리
출판일
201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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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앤드류 니키포룩

북미와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는 탐사보도 저널리스트 중 한 명이다. 지난 20년 간 교육과 경제, 환경에 관한 저술을 해오면서 가차 없는 비평정신과 독보적 글솜씨로 대중적 인기를 확보했다. 대표작으로 레이첼 카슨 환경도서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타르 샌드Tar sands》가 있다. 또한 《대혼란: 유전자 스와핑과 바이러스 섹스Saboteurs: Wiebo Ludwig's War against Oil》는 캐나다 연방총독상Governor General's Award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작 《딱정벌레 제국Empire of the Beetle》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캐나다 아마존과 신문 〈글로브앤메일Globe and Mail〉에서 올해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니키포룩은 전방위적 지성과 유쾌한 말솜씨를 지닌 시사해설자이기도 해서 각종 방송과 강연, 심포지엄에서 환경과 에너지, 미래사회 등에 관해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현재 앨버타의 캘거리에 거주한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베스트셀러 작가 앤드류 니키포룩,
석유와 그 주인들이 만들어낸 세상의 진실을 말하다!


『에너지 노예, 그 반란의 시작』은 완강하고 둔감한 세상의 시선을 전복시켜 더 늦기 전에 지속가능한 세계를 구축해보겠다는 열정으로 써내려간 역작이다. 독보적이고 정확한 세계 해석으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내며 서구사회를 각성시킨 앤드류 니키포룩이 이번에 주목한 대상은 수백억의 ‘에너지 노예’에 의해 굴러가는 위기의 현대사회다.

모두가 짐작하다시피, 현대인의 일상을 떠받치는 기계 노예의 든든한 젖줄은 석탄과 석유로 대표되는 화석연료다. 니키포룩은 이들 화석연료 발견으로부터 화려하게 꽃피운 기계문명과 그것이 인류 정신 및 사고체계를 왜곡시킨 과정, 그리고 끝없는 성장신화에 갇혀버린 현대 사회의 위태로운 풍경을 정치적ㆍ경제적ㆍ문화적ㆍ윤리적 렌즈로 다양하게 조망한다. 그리하여 주류의 개발논리나 편협한 환경논리 중 하나에 손쉽게 편승했던 독자를 전혀 낯선 인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100년 넘게 가공할 위력을 뽐내며 군소리 없이 성장신화를 이끌었던 에너지 노예들의 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 신랄하면서도 미더운 문장으로 우리가 처한 현실을 조목조목 들려주는 이 책 『에너지 노예, 그 반란의 시작』은 자동차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애인처럼 끼고 살아가는 현대인 모두가 뼈아픈 자성으로 읽어 내려가야 할 명저다. 그리하여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실체 없는 성공 사다리에서 내려와 납득 가능하며 인간적인 규모로 삶을 재편하는 방법만이 나와 내 이웃, 그리고 내 후손들의 행복을 담보하는 유일한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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