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동화 모음집입니다. 표제작이기도 한 돌이와 누렁이는 어린이는 모든 생명을 사랑해 줄 수 있는 힘과 동물과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그 여름의 자전거」는 또래 폭력을 당했을 때 처음에는 부모에 의지하지만, 결국 스스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약 오른 고추」는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마음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교훈을 재밌는 고추들의 이야기로 풀었습니다. 「제사지내던 밤」은 아픈 엄마와 단 둘이 사는 창수가 큰집에서 제사를 지낸 뒤, 엄마에게 드릴 음식을 싸가지고 무서운 고개를 노래를 부르며 혼자 넘어 엄마한테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