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이웃집 여자
글쓴이
예완데 오모토소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0년 10월 2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예완데 오모토소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소설가, 건축가, 디자이너. 1980년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나 나이지리아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1992년 가족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주했다. 케이프타운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축가로 일하다 같은 대학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노먼 메일러 펠로십에 참여했고, 2014년 마일스 몰런드 장학금을 받았다. 첫 장편소설 『봄 보이Bom Boy』(2011)로 이듬해 남아프리카공화국문학상 데뷔작가 부문을 수상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선데이 타임스 소설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두번째 장편 『이웃집 여자』(2016)로 2017년 베일리스 위민스 프라이즈 소설 부문 후보, 2018년 국제 더블린 문학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예완데 오모토소는 유머러스하고 사려 깊은 작가로 주목받으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NPR 선정 올해의 책
에센스 매거진 선정 최고의 흑인 유산 문학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주목할 작가
국제 더블린 문학상 최종후보
베일리스 위민스 프라이즈 소설 부문 후보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을 잡아주면 족하다 싶게
삶이 단순했던 때가 언제였던가!”

둘이 합쳐 166세! 한 동네 두 까칠한 할머니의 티격태격 이웃 라이프
“매리언, 이만하면 알 때도 됐잖아?
난 당신 같은 거짓말쟁이 편은 들지 않아.”

“호텐시아, 저 혀로 사람도 죽일 여자 같으니.
가만두지 않겠어, 두고 봐!”

“저 여자가 내 존재를 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 여자를 치워주시옵소서, 아멘.”

은퇴한 백인 노부부들이 모여 사는 케이프타운의 고급주택가 캐터린. 그곳에 확연히 눈에 띄는 존재, 호텐시아가 있다. 그곳의 유일한 흑인인 그녀는 죽음을 앞둔 백인 남편과 살면서 이 폐쇄적이고 위선적인 동네에 매일같이 비판과 냉소의 물결을 몰아친다. 그런 그녀의 최대 앙숙이 있었으니 바로 이웃집 백인 여자 매리언. 둘이 합쳐 166세! 무릎 관절은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도 서로를 겨냥한 트집의 칼날만은 녹슬 줄 모르는 가운데 동네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할머니의 팽팽한 라이벌전에도 과연 연민과 화해의 바람이 불 것인가!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