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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넷플릭스
글쓴이
임석봉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2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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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석봉

2011년 JTBC 개국 준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JTBC 방송정책팀장(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JTBC 개국 전 IPTV가 추첨을 통해 채널 번호를 배정했는데 여기서 채널 15번을 직접 뽑아 황금의 손으로 불리게 되었다. 2001년 OCN, 투니버스, 온게임, 온스타일, 캐치온 등 국내 최대 MPP 사업자였던 온미디어 입사를 시작으로 10년 동안 채널 비즈니스와 마케팅 업무를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났으며, 2011년 JTBC에서 방송정책을 담당하면서도 정부?국회?학계?방송업계 등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때마다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오랫동안 각종 규제와 첨예한 이해당사자가 모인 방송국의 정책 업무를 담당하며 거대한 산처럼 다가오는 넷플릭스를 바라보면서 글로벌 미디어 산업(Industry)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리의 미디어 산업 방향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2015년 광고·편성·채널 등 방송 분야에서 정책 개선 노력의 공을 인정받아 ‘제60회 정보통신의 날’ 방송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비즈니스 자문위원을 맡아 미디어 분야의 해외 진출과 관련한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 산업 및 정책과 관련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미디어 산업과 현상을 공부하고 영화와 드라마 속에 담긴 진의(眞意)를 찾고 분석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살기를 희망한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넷플릭스, HBO, 아마존, 디즈니
거대한 미래 콘텐츠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대격돌!
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넷플릭스 이전의 미디어 생태계를 이해하고
OTT로 대표되는 넥스트 넷플릭스 시대를 대비하는 단 한 권의 책!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미디어 산업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유튜브 등의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기존 통신이나 방송사와 같은 레거시 미디어를 위협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뒤바뀐 비대면 사회는 사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OTT 서비스 시대를 더욱 앞당기고 있고, 결과적으로 미디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직접적인 사례로 최근 CJ CGV는 3년 내에 전국 119개의 직영 상영관 중 35~40개가량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된다고 해도 결코 그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글로벌 OTT 스트리밍 서비스의 맹주 넷플릭스는 2020년 상반기에만 가입자 2,000만 명을 추가로 확보해 유료 가입자 2억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 시작 6개월 만에 가입자 5,500만 명을 넘어선 ‘디즈니+’와 HBO가 2020년 5월 새롭게 출범시킨 ‘HBO MAX’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앞세워 넷플릭스의 독주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강력한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프라임 멤버십을 등에 업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디즈니의 계열사인 훌루, 그리고 2020년 7월 드디어 본격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NBC유니버설의 피콕까지,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스트리밍 서비스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처럼 스트리밍 전쟁은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미국 미디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두고 뺏고 빼앗는 자존심을 건 도전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러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 로컬 사업자의 힘겨운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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