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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시선집
글쓴이
김종호 저
출판사
황금알
출판일
2020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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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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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1939년에 제주도 애월에서 태어나 애월에서 살고 있으며, 2007 월간 [문예사조]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뻐꾸기 울고 있다』, 『설산에 올라』, 『순례자』, 『소실점』, 『날개』, 『잃어버린 신발』 등이 있다. 제주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제주문인협회, 국제PEN제주지역회원,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한국경기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김종호는 현대시의 일반적 경향과 먼 거리에서 서정시의 전통을 이어가는 자리에 서 있는 시인이라 할만하다. 그는 여느 시인들이 쉽게 스쳐 지나가 버리는 작지만 의미 있는 사물들 앞에 멈추어 깊은 서정의 우물을 길어 올린다. 형상화하는 세상은 평화롭고 순정한 것이면서 동시에 그 속에 담긴 아픔과 슬픔의 잎맥을 헤아린다. 따라서 그의 시를 읽고 있으면 이 세상에 드리워진 슬픔을 이겨낼 수 있는 맑고 투명한 순정의 마음이 우리의 영혼을 충전시켜 준다. 요컨대 김종호 시 세계의 특성은 시적 서정성, 조탁을 이룬 간결하고 투명한 시어, 그리고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철학적 성찰로 집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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