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 유럽 3개국을 여행한 작가가 그곳에서 느낀 것들을 만화와 사진으로 기록한 만화 여행기다. 작가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의 대도시에서 만난 좌충우돌 상황과 사람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재치있게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일반적으로 글로 나열된 여행정보가 아닌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에피소드로 있는 그대로 풀어냈다. 그간의 많은 유럽 여행책들이 다룬 여행지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작가가 몸소 체험하고 배운 여행 노하우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알려준다. 또한 작가가 직접찍은 사진들은 재미있는 웃음과 생생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