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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이 찾아내는 그림 속 사람의 권리 法醫探跡論
글쓴이
문국진 저
출판사
예경
출판일
201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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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국진

법의학자이자 의사평론가다. 1925년생으로 호는 도상度想 필명은 유포柳浦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법의학회 명예회장. 일본 배상과학회 및 한국 배상의학회 고문, 한국의료법학회 고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평화교수아카데미상, 동아의료문화상, 고려대학교 교수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함춘대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서재필 의학상 등을 수상 했다.

저서로는 법의학 전문서적으로 <최신 법의학>, <고금무원록>등 법의학 교양서적으로 <지상아와 새튼이>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 뻔했다>등 예술과 의학의 만남을 다룬 서적으로 <명화로 보는 사건>, <예술작품의 후각적 감상>, <법의학, 예술작품을 해부하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그림 속 인간과 시대의 자취를 탐구하는 법의탐적론
200년간 논란이 지속되어 온 미궁 속 작품을 세계최초로 종결짓다


우리나라 제1대 법의관이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창립멤버인 문국진 박사가 스스로 생전의 마지막이라 단언하는 저서 『법의학이 찾아내는 그림 속 사람의 권리』가 출간되었다. 죽은 이의 인권을 위해 법의학이라는 한 길을 오롯이 걸어온 저자가, 스스로 연구한 법의탐적론을 통해 고야의 그림 〈벌거벗은 여인〉을 두고 200년간 이어진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세계최초로 시도한 법의탐적론(法醫探跡論, Medicolegal Pursuitgraphy)은 남아 있는 창작물 등의 흔적을 탐지하고 탐구하여 진실을 밝힌다는 의의를 두고 있다. 이미 고인이 된 문호나 장인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정신분석을 실시해 살아생전 작가의 정신적 질병이나 당시의 심리 상태 등을 알아내는 병적학과, 각종 문건 분석을 마치 시체를 부검(剖檢)하듯 시행하는 ‘문건부검(Book Autopsy)’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법의탐적론은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다. 앞서 언급된 고야를 비롯해 쿠르베와 휘슬러, 들라크루아, 칼로, 미켈란젤로, 카라바조, 고흐, 달리, 앙소르, 얀센 등 예술사의 한 획을 그은 유명한 작가들이 남긴 그림과 자료를 분석해 예술을 법의학적인 시선으로 새롭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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